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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챙겨야 할 비오틴 식품 10가지..."혈당 조절·모발 건강에 도움"


비타민 B7인 비오틴(Biotin)은 흔히 모발과 피부, 손발톱 건강을 돕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역할은 단순한 미용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 체내 영양소의 에너지 전환을 돕고 신경계 및 인지 기능 유지에 기여하며, 혈당 조절을 통해 제2형 당뇨병 등 대사 질환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처럼 전신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몸은 비오틴을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식단을 통한 꾸준한 섭취가 요구된다. 성인의 일일 권장량(약 30mcg)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비오틴 풍부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

1. 달걀
달걀노른자는 면역력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비타민 D를 비롯해 체내 필수적인 유효 성분을 고루 제공하는 우수한 영양 공급원으로 꼽힌다. 제니퍼 니콜 비앙키니(Jennifer Nicole Bianchini)는 건강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에서 "달걀노른자는 1개당 약 10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뇌 건강을 돕는 콜린과 근육 회복 및 성장에 필수적인 고품질 단백질의 풍부한 공급원이다"라고 전했다.

2. 연어
연어는 뇌와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단백질,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여 신체 조직과 면역 건강을 지원한다. 영양사 바이올레타 모리스(Violeta Morris)는 "연어는 약 85g당 5mcg의 비오틴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뇌와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해 균형 잡힌 식단에 추가하면 유익하다"라고 전했다.

3. 대두
대두(에다마메)는 비오틴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두부, 두유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제니퍼는 "대두는 100g당 약 19.3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근육 성장과 회복을 돕는 완전한 식물성 단백질이며, 심장 건강과 에스트로겐 대사를 돕는 항산화제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라고 전했다.

4.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 반응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식물성 비오틴 공급원이다. 바이올레타는 "해바라기씨는 약 30g당 2.6mcg의 비오틴을 제공한다"라며 "게다가 신경 기능을 지원하고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건강한 지방과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이다"라고 설명했다.

5. 아몬드
아몬드는 다양한 영양소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견과류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지원한다. 제니퍼는 "아몬드는 약 30g당 약 1.5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심장 건강과 신경 기능에 필수적인 건강한 지방, 비타민 E, 마그네슘도 함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올레타는 "아몬드에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항산화 성분 역시 풍부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6. 정어리
정어리는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오틴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산물이다. 제니퍼는 "정어리는 일반적으로 100g 통조림 1캔당 약 5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항염 작용을 하고 심장과 뇌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7. 고구마
고구마는 장과 대사 건강에 유익한 섬유질을 다량 함유한 뿌리채소이다. 바이올레타는 "고구마는 약 100g당 2.4mcg의 비오틴을 제공하며 피부와 눈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라고 전했다.

8.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신진대사를 돕는 영양소가 농축된 식품으로 스무디나 요리에 보충제 형태로 활용된다. 제니퍼는 "맥주효모는 1큰술당 최대 14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대사를 돕는 B 복합 비타민, 단백질, 갑상선 건강을 돕는 셀레늄과 같은 미량 미네랄, 혈당 조절을 돕는 크롬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9. 소 간
소 간은 체내 산소 운반을 돕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적은 양으로도 일일 비오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제니퍼는 "소 간은 가장 높은 비오틴 공급원 중 하나로 약 85g당 30.8mcg을 제공하며 이는 일일 권장량의 103%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의 섭취로 일일 비오틴 요구량을 충족하며,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 생산을 돕는 철분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10. 버섯

양송이버섯을 포함한 버섯류는 식물성 비오틴을 제공하며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유용한 식재료이다. 양송이버섯은 약 70g당 약 5.6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제니퍼는 "버섯은 에너지 대사와 면역 건강을 지원하는 다른 B 비타민과 항산화제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